사업단소개

m_tit 사업단장인사말

문화 내러티브 인재 양성 사업단 (CNP 양성 사업단)

안녕하십니까? 성신여자대학교 문화 내러티브 특성화 사업단에 관하여 소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의 인문학 교육의 주류를 이루었던 지역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은 해당 지역의 정치·경제적 조건에 대한 탐구에 집중해 온 바, 인문학적 깊이를 등한시해 왔습니다. 즉 해당 지역의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추구한다기보다 “실용적” 지식의 습득을 목표로 삼은 것입니다. 이는 결국 각 지역의 문화에 능통(proficient)한 지역 전문가 양성에 실패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실패를 참고하여 해당 지역과 문화에 대한 내러티브(narrative) 구성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은 그 자체로 가치를 지닌 것이며 사회적인 수요를 갖습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인문학은 도구화되지 않아야 하며, 그럴 때 인문학은 더욱 효율적인 사회적 수요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언어와 문화 그리고 역사의 탐구라는 인문학의 본령을 충실히 지킬 때 인문학의 근본적인 목표인 인간에 관한 이해에 더욱 분명하고 올바르게 도달할 수 있고, 이 과정을 통해서 사회적인 조건에 단순하게 적응하는 수동적인 인재가 아니라, 새로운 사회적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능동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사업은 인문학의 본령을 더욱 확고하게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사회적 조건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에 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사업은 인문학의 실용성을 한 단계 높여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단장 김길웅 교수